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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똑똑한 생활습관 절약 꿀팁! 올 여름도 참 징글징글하게 덥다덥다한게 엊그제같은데 어느 새 겨울이 성큼 다가오더니만 눈 깜짝할 사이에 매서운 한파가 시작되었어요.여름에는 누진세가 무서워 에어컨을 알뜰살뜰 쓰느냐 정신없었는데 이제는 난방비 걱정이 시작되었네요. 사실 우리 주부님들은 저랑 똑같은 마음이겠죠? 여름 에어컨 전기 누진세보다 더 무서운것이 바로 난방비ㅠㅠ 하지만 제가 누구에요~ 알뜰한 주부아니겠어요^^ 한여름에도 하루 16~20시간씩, 그것도 매일매일 에어컨 틀면서도 전기세 10만원도 안넘겼듯이 올 겨울도 난방비 크게 안나가도록 야무지게 잘 이겨내보려고요^^ ▶ 제가 직접 실천했던 여름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 에어컨 제습기능. 방심하면 전기세 폭탄맞는 이유 그래서 저처럼 난방비 걱정되는 주부들을 위해 겨울마다 실천해오는 생.. 2018. 12. 5.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공유해드려요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저희 집은 하루 20시간 가까이 풀가동 중이에요ㅠㅠ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 때문에 6월 말부터 조금씩 틀긴 했는데 7월 들어서는 매일 열일하는 에어컨인데요, 아무래도 전기세가 걱정되기에 하루종일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최대한 조금이나마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으로 틀고 있습니다. 1. 희망 온도를 27~28도로 틀어주세요. 에어컨 희망온도를 1도씩 낮출 때마다 전기료는 10% 가까이 오른다고 해요. 저희집은 정말 더울 때는 26도, 밤에 취침시에는 27, 28도로 틀어놓는데요, 이 온도만으로도 실내생활 하기에는 충분히 시원하답니다. 물론 실내 온도가 더 오르지않도록 블라인드로 햇빛을 차단해주고 에어컨 바람이 널리 퍼지도록 에어 서큘레이터와 선풍기를 병행해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 2018. 7. 27.
[생활비 아끼기] 절약노하우! 인터넷으로 '온라인장보기'를 활용하자 대개 맞벌이 부부들이 그렇듯이 우리 부부도 평일 저녁은 귀찮다는 이유로 주말에 장을몰아서 보기 일쑤였다. 그럴 때마다 이상하리만큼 산 것도 없는데 늘 십만원은 우습게넘어가곤 했다. 그도 그럴것이 살 것을 미리 메모장에 야무지게 적어가지만 막상 마트에 도착하면 온갖 할인 유혹에 넘어가곤 했다. 이름만으로도 설레이는 각종 1+1 이벤트와 2+1 행사, 오늘만 할인 특가라는 이름이 붙여진 양념갈비 등의 유혹은 단연 대형마트의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인터넷 장보기를 뒤늦게 알았다. 요즘 웬만한 온라인 대형마트에서는 일정 금액을 구매하면 무료로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행해주고 있다. 처음에는 퇴근시간에 맞추어 간단한 저녁 준비거리를 주문해놓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몇 번 이 서비스를 애용.. 2017. 7. 19.
[생활비 아끼기] 절약노하우1. 냉정하게 돌아보기 처음 신혼때는 마냥 즐거웠다. 밖에서 데이트하다 아쉬운 마음으로 각자의 집으로 돌아서던 연인이 아닌, 이제는 같이 영화보고 외식하고, 같은 집에 들어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는 신혼 시절을 보냈다. 결혼 후, 2년의 신혼기간동안 밤늦도록 TV보면서 치킨 뜯는것도 마냥 즐거웠기에 맞벌이 부부라 퇴근후에는 서로 피곤하단 핑계로 평일에는 잦은 외식과 야식이 반복되었다. 그러다보니 주말에는 느즈막히 일어나 대형마트에서 일주일치의 장을 왕창 몰아보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다. 게다가 어디 그 뿐이랴. '신혼'이란 핑계로 해보고 싶었던 집꾸미기와 각종 살림살이에 대한 로망때문에 자주 쓰지도 않을 살림도구들을 '예쁘다'라는 핑계로 이것저것 사들이기 시작했다. 굵직한 가전제품은 물론 소소한 포크며 작은 간장종지까지 어찌나..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