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볼륨(음악소리)이 작아졌을 때 즉시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와우하는 여자입니다.

오늘은 휴대폰 사용시 볼륨이 작아지는 현상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리 삶에서 한 시도 떨어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핸드폰이죠. 그만큼 사용하는 빈도가 잦을수록 크고작은 오류가 잘 생기는데요, 그 중 '핸드폰 볼륨이 예전보다 작게 들릴 때의 해결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고 쉬운 해결법이라 다소 허무하실 수 있습니다. ^^

아마 모르고 지나치셨으면 괜히 AS센터에 맡겨 시간과 돈을 낭비하셨을 수도 있으실건데, 오늘 제 글을 읽으신 분들은 돈 버신겁니다!

 

 

생활의 달인 방송을 보고 저 역시 알게 된 방법입니다.

해결 방법은 바로 '휴대폰 스피커'에 있었어요.

휴대폰 볼륨 및 음악소리가 작아졌다는 것은 곧 스피커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 수 있죠.

 

물론 근본적인 원인이 따로 있을 수 있겠으나 센터에 AS접수 맡기기 전에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따라서 실행해보시면 열에 여덟은 금방 문제 해결 되실겁니다.

 

 

🔸 준비물은 에탄올과 칫솔!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가방속이나 우리 주머니속에서 크고 작은 먼지들이 휴대폰 틈새에 쌓여갑니다.

거기에 우리 인체에서 나오는 미세한 기름기가 더해져 먼지들은 더욱 단단하게 뭉쳐지고 굳어지게 되죠.

 

아마 휴대폰을 바꾸지 않고 한 기기를 오랜 시간 써왔다면 쌓인 먼지의 양은 많을거에요. 바로 이 먼지가 스피커부위에 쌓인다면 당연히 볼륨 크기도 줄어들고 예전만큼 빵빵한 사운드가 나지 않겠죠ㅠㅠ

 

 

 

 

그럴 때 휴대폰 스피커 부분에 에탄올을 분사한 뒤, 다 쓴 칫솔로 빠르게 칫솔질을 해주면 됩니다.

가벼운 먼지나 오염은 한두번의 횟수로 제거되지만 몇 년에 거쳐 쌓인 먼지가 많으면 세네번은 반복해주셔야 될거에요. ㅠㅠ

 

에탄올을 한 번에 너무 많이, 또 너무 가깝게 분사하면 액체가 기기안에 들어가 손상될 수 있으니 위 사진처럼 일정 간격을 유지하여 한두번 칙칙- 뿌린 뒤 재빨리 칫솔질을 해주셔야 해요.

이 때 에탄올이 공기중에 날아가기 전에 오염부위에 흡착되어 지워질 수 있도록 재빠르게 칫솔질을 해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요즘은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로켓배송 구입 링크는 아래에 남겨놓을거에요~ 이 링크로 구입하실 경우,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써 약간의 수수료가 저에게 지급됨을 미리 밝힙니다 :)

 

 

소독용 에탄올은 지금처럼 휴대폰에 쌓인 먼지나 오염제거할 때도 좋지만, 요즘같은 시기에 손소독제로 활용하거나 주방 싱크대나 욕실 청소 등 있으면 두루두루 쓰임새가 다양해서 집에 상시로 두시면 좋아요~

 

 

 

생활의 달인 방송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실제로 음악을 재생시켜놓고 스마트폰 스피커를 빠르게 칫솔질 하였더니 처음보다 볼륨이 3배 정도 커졌습니다.

 

초반에는 아마 음악소리가 작아졌는지 못 느꼈겠지만 몇 년 동안 기기변경없이 한 휴대폰을 오래 쓰신 분들은 어느 순간 처음 핸드폰 샀을 때보다 볼륨이 작아졌다고 느껴지는 시기가 분명 오실거에요!

그럴 때는 꼭 에탄올과 칫솔 기억해두셨다가,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써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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