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업적달성 - 누가 착한 바카르라고?

안녕하세요, 와우하는 여자입니다.

내부전쟁을 앞두고 날탈 및 장난감, 각종 업적 작업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 또한 평소 업적에 죽고 못사는지라 이것저것 시간되는대로 해치우고(?) 있는데, 그 중 가장 귀엽고 소중한 업적을 소개하려고요.

큰 노력을 들일 필요없이 그저 댕댕이 쓰다듬기만 하면 저절로 완료되는 업적이랍니다 :)

 

누가 착한 바카르라고?

 

사실 이런 업적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냥 평소에 귀여워서 보이는대로 쓰다듬고 다녔더니 업적이었더라고요?!

탈것이나 칭호 따위는 1도 없는 그냥 자기만족 업적인데, 귀여워서 충분히 해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아제로스 - 용의 섬 - 온아라 평야' 여기저기에 있는 바카르들을 쓰다듬기만 하면 완료됩니다.

온아라에서 타이반 퀘 해서 느낌 대충 아시죵?

 

각 댕댕이들의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며, 딱 1마리 빼고는 아무때나 만날 수 있습니다.

저처럼 애드온을 깔면 위치추적을 쉽게 하실 수 있어요~

 

🔶 제가 설치한 추천 애드온 -  Rarity, RareScanner 

 

 

 

다른 건 다 손쉽게 쓰다듬었는데

엘람 한 마리만 안보여서

며칠을 고생했는지 몰라요;;;

 

 

<착한 아이>라니!!! 커엽 ㅠㅠㅠㅠ

 

 

나중에 찾고보니 엘람은 딱 이 위치에 '아일라그 야영지'가 자리잡아야 나타나더라고요.

저처럼 '누가 착한 바카르라고?' 업적 작업하실 분은 꼭! 아일라그 야영지 위치 이동 체크하셔서 저 자리에 머물러있을 때 엘람부터 후딱 쓰다듬어주세요. 저는 미처 몰라서 거의 5일 정도 기다렸다 엘람 만났어요...😭

 

 

 

후... 귀여우니 됐어 ㅠㅠㅠㅠ

주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자기만족 그 잡채 ㅋㅋㅋ

 

 

귀여우니까 한 번 더 쓰다듬기 ㅋㅋㅋ

개인적으로 백구가 가장 귀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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