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 먹으면 딱 좋은~이마트 자주(JAJU) 어른간식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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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먹으면 딱 좋은~이마트 자주(JAJU) 어른간식 솜사탕^^

by ⭐와우하는 여자⭐ 201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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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 때부터 솜사탕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었는데요, 어른이 되고나서도 이따금씩 유년시절의 간식들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다가 요즘은 찾기 힘든 달고나, 솜사탕 등의 추억의 간식들이 이마트 자주(JAJU)에서 출시가 되었단 소식을 뒤늦게 접하고 이마트에서 몇 개 사왔어요 >_<



요즘 컵라면 용기처럼 솜사탕들이 먹기 좋게 참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솜사탕이라 무게감은 거의 없습니다^^


이마트 자주(JAJU) 사르르 솜사탕 정보

설탕 100% / 55kcal / 가격은 1,500원 입니다.




작은 듯 하지만 심심할 때 슥- 먹기에 딱 알맞은 양이에요.

먹다보면 솜사탕 특유의 단맛 때문에 살짝 물릴 때가 있는데, 그 물림이 올 때쯤 딱 다먹어요^^ 알아서 양을 참 적절하게 잘 맞춰서 나온 듯 합니다.




솜사탕이라 설탕 100%.

설탕 100%이기에 당류가 무려 하루 섭취량의 13%에요.

자주 먹기에는 아무래도 조절이 필요해요.

특히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한 통 다 먹기에는 너무 달 것 같아요.




날이 더워서 혹여 솜사탕이 조금 녹아있으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말짱하네요^^

매장에서 5개 사와서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먹고 있는데, 폭염에도 녹지않고 잘 들어있네요~

물론 요즘같은 한여름에 밖에 들고 나가면 금방 녹을테지만요ㅠㅠ





어른이 되어서도 솜사탕은 볼 때마다 구름 같아요^^

어릴 때도 이 구름같은 느낌이 너무 좋아서 놀러갈 때마다 엄마한테 솜사탕 사달라고 어찌나 졸랐던지요 >_<



내용이 부실하지않고 꽤 촘촘하게 꽉 차 있어요.

금액대비 아깝지않은 맛과 양이에요~

혀에 닿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이 아무래도 당분간은 애정하며 먹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