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고고학] 부서진 섬 달라란 - '형언할 수 없는 힘' 퀘스트 10분 투자!

 

안녕하세요, 와우하는 여자입니다.

이번 주는 시간던전 주간인지라 모처럼 시던 신청해놓고 시간 떼울거 없나~~ 둘러보던 중, 부서진 섬 달라란에서 매 일정 사이클로 진행되는 고고학 퀘스트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오래 걸리면 어떡하지....?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10여분 정도 걸려서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딱이었어요!

 

 

 

 

6개월 간격으로 순환되고 있는

부서진 섬 달라란의 고고학 퀘스트.

포스팅 날짜 기준으로 뜬 퀘스트는

<형언할 수 없는 힘>

 

바로 이 곳 달라란 고고학 퀘스트에서

넘나 예쁜 희귀날탈 '에체로의 영혼'을

득할 수 있는 것이지요 :)

 

아직 에체로의 영혼을 영입하지 못하셨으면

여기를 클릭하여 상세히 봐주세요^^

(새창으로 팝업됩니다)

 

 

달라란 고고학자 '다리네스'

 

대검사관 태더란 블러드워처

 

 

부서진 섬 달라란에서

'형언할 수 없는 힘' 퀘스트를 받으면

수라마르로 가라고 합니다.

 

 

수라마르를 조사하여

너덜너덜한 명가 두루마리 10개를

찾으라는 퀘스트 주네요.

 

즉,

빨리 땅 파란 얘기ㅋ

뉘에뉘에-

 

 

 

아무데서나 땅파면 안되고

위 지도에서 표시해둔 것처럼

'삽' 아이콘이 있는 지역에서

땅 파주시면 돼요 :)

 

고고학 숙련자가 0이어도

기술 배우고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와우 꼰대가 되기는 싫은데ㅠㅠ

고고학 또한 예전보다 훨씬 수월해졌어요.

초창기때는 고고학 진짜 오래걸리고

자기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었는데ㅠㅠ

 

 

너덜너덜한 명가 두루마리

 

 

 

고고학 유물이 뜨는 위치에 서면

머리위에 삽 표시가 번쩍! 거려요.

이거 언제 업데이트 된거죠??!!!

와우가 언제부터 이렇게 친절해진건가ㅠㅠ

 

 

 

 

 

가끔씩 '화난 명가 영혼'이

나타나는데!

 

 

 

 

요거 잡으면

아이템을 넉넉히 주네요.

 

퀘 자체가 10개만 모으면 되다보니

10분도 채 안걸려서 끝나요.

 

 

 

10개 모아서

가져다주니,

 

 

 

 

연퀘를 줍니다.

 

 

 

 

연퀘가 뭘까.....

잔뜩 기대했는데

 

 

 

 

이깟 커다란 보주 덩어리 하나를

처치 못해서 나보고 깨달란거였네요 ㅋㅋ

걍 클릭만 하면 끝이에요!

 

 

 

 

보상은 유물 성물 나부랭..

지금의 격아 시대에는 세상 쓸모없지만

부서진 섬 당시로서는 엄청난 아이템!

(난 왜 격아때 와서 하는걸까...)

 

 

 

 

그래도 고고학은 하다보면

업적은 물론이요,

장난감도 생기고, 탈것도 생기니

시간 날 때 하면 여러모로 득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