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땅 탈것 2종 - 순혈 불꽃매 & 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

안녕하세요, 와우하는 여자입니다.

대격변 공격대 '불의 땅'에서 나오는 예쁜 탈 것 2종을 소개합니다.

비주얼부터 먹고 들어가는 화려한 날탈, 땅탈이기에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도전했던 와우 대표탈것들 중에 한 쌍이죠. 저 역시 먹은지는 좀 됐으나 뒤늦은 포스팅을 해봅니다^^

 

 

• 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
  불의 땅 '알리스라조르'에게서 획득 가능합니다.
  어여쁜 자태에 비해 아쉽게도 땅탈이며 드랍률은 2.04%로 알려져있습니다.
  
  
• 순혈 불꽃매
  불의 땅 '라그나로스'에게서 획득 가능합니다.
  날탈이 가능하며 드랍률 1.6%로 화염갈퀴보다 조금 더 귀한 아이입니다.
  
  

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 획득!

 

6번의 시도 끝에 획득한 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

여기서 뜨는 시도 횟수는 해당 애드온을 설치한 이후로 카운팅이 되며, 캐릭터 공유 횟수가 아닌 각 단일 캐릭터 기준의 카운팅입니다.

본캐부터 부캐까지 싹 돌렸던 횟수를 합치면 체감상 드랍률이 2%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순혈 불꽃매 획득!

 

그 시절 귀하디 귀한 무기였던 설퍼라스 망치와 함께 '밀라가조르의 그을린 알' 획득!

해당 캐릭터로 3번만에 얻었네요.

밀라가조르의 그을린 알을 열면 '순혈 불꽃매'가 자동으로 얻어집니다.

 

 

포스팅하기 위해 도르노갈에서 비행샷

 

 

언제 봐도 예쁜 순혈 불꽃매.

이름 잘 지은 것 같아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화려함 때문에 매주 도전에서 먹을만 한 가치가 있어요!

 

 

 

정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

대격변, 불성, 리분... 예쁜 탈것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런 비주얼이 잘 안나와서 아쉬워요.

알라르의 재처럼 유니크한 날탈 또 나와주면 좋을텐데 ㅠㅠ

 

 

 

지상 탈것으로 두기에는 알리스라조르의 화염갈퀴도 비주얼이 넘 아까운 것 같아요.

둘 다 '불의 땅' 탈것 아니랄까봐 불닭불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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