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시티즈 - 베스트셀러 150 웰컴팩 + 뷰큐브로 홈카페 시작^^

요즘 저의 유일한 행복은 아침에 혼자 여유롭게 즐기는 홈카페 시간이에요^^

남편 출근하고 나서 혼자 간단하게 바나나, 혹은 빵과 함께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 편인데 이 때 원두향 맡으며 커피내리는 일이 하루를 더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 원활하고 맛있는 홈카페를 위해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질렀습니다 :)

 

네스프레소 시티즈 화이트

 

짜잔-

이번에 새롭게 완성된 저의 주방 한 켠에 자리잡은 홈카페입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화이트. 

 

이왕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을 들인김에 공홈에 들어가 웰컴팩도 구입해보기로 했어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정품 등록도 할겸, 어떤 원두가 맛있나 골고루 맛볼겸 :)

가장 인기많은 베스트셀러 웰컴팩 150를 처음 구입하면, 43,000원 상당의 뷰큐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니 1석2조의 기회이니 저처럼 캡슐머신 새로 구입하시면 꼭! 잊지말고 웰컴팩 구입하도록 하세요.

 

▼ 네스프레소 공식홈페이지 : https://www.nespresso.com/kr/ko/home

한국 네스프레소 공식사이트

 

공홈에서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한 베스트셀러 150 웰컴팩 + 뷰큐브 입니다.

 

150개의 캡슐커피가 약 9만원.

커피 한 잔이 600원인셈이에요!

한 잔에 2샷씩 넣어도 1,200원에 커피를 마시는 셈이니 전혀 돈 아깝지 않아요~

 

↑2019년 11월에 주문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2020년 6월 30일.

저는 평소 2샷씩 매일 1~2잔씩은 매일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시니 반년만에 150팩 소진하는건 일도 아니에요 >_<

남편도 함께 마시고, 집에 손님들 놀러오시면 한두잔씩 내어드리고요^^

 

네스프레소 뷰 큐브 (원래 금액은 43,000원)

생각보다 실물이 너무 예쁜 뷰큐브 ㅠㅠ

웬만한 보석함보다 예뻐요!

모서리도 다치지않게 다듬어져있는 섬세함에 두 번 감동.

 

신나서 네스프레소 웰컴팩 뜯어서

얼른 뷰큐브에 정리해보았어요.

뷰큐브 한 통에 약 50개의 캡슐이 들어가네요 :)

 

 

사방이 투명한 뷰 큐브에 정리하니

훨씬 캡슐커피가 깔끔해보이죠^^

 

네스프레소 사기전에 돌체구스토랑

엄청 고민했는데 캡슐커피를 시음해보고나서

네스프레소로 결정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워요!

 

뷰 큐브를 어디에 둘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커피머신과 가깝게 두는것이

바로바로 꺼내먹기가 편할 것 같아서 요기에 안착!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웰컴팩과 함께 동봉된 원두맛의 상세 설명입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먹어가며 제 입맛에 맞는 커피를 찾아가야겠지요 :)

 

에스프레소의 강도도 보기쉽게 표시되어 있어요.

원두의 설명과 향도 적혀있으니 이해가 쉽더라고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보라색 아르페지오와

까만색 로마, 녹색의 리스트레토부터 마셔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히힛.

 

 

캡슐커피 패키지부터 고급스러운 네스프레소.

위의 4가지는 현재까지의 저만의 베스트 캡슐커피에요!

특히 라떼로 마시면 바디감이 깊고 너무 맛있어요ㅠㅠ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들인 이후로

하루의 시작이 너무 즐거워요 >_<

늘 2샷씩 내려서 브런치 즐기는 저만의 홈카페 :)

 

 

네스프레소 150웰컴팩+ 뷰큐브 구매 후기

 

얼음 조금 + 우유 조금 + 에스프레소 2샷

네스프레소 캡슐로 즐기는 아이스카페라떼는 정말 맛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

풍부한 크레마는 물론 굉장히 깊고 진-한 여운이 오래가는 라떼에요!

앞으로는 더 홈카페 레시피들도 더 많이 익혀서 제대로 된 홈카페를 즐겨볼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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