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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만져보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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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앙로르 스파 내돈내산 화장품 필수 찐템 리뷰 저는 제주도 여행때는 꼭 해비치호텔에서 묵는데, 이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조지앙로르 스파가 입점해 있기 때문입니다. 투숙객은 추가 할인이 있기 때문에 고가의 스파와 화장품 구매할 때 조금이라도 이득이죠 ㅎㅎ 오늘은 조지앙로르에서 제가 꼭 빼먹지 않고 사오는 찐찐찐템들만 모아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햇수로 3년 째 이용하고 있는 화장품인데, 쓰면 쓸수록 이제는 없으면 안되는 기초피부관리템이에요ㅠㅠ 아직 쓰는 사람만 알고 입소문이 덜 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빨리 널리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조지앙 로르 봉쥬- 프랑스에서 왔어요. 헤어관리, 두피관리로 특히 유명해요. 원래 진짜 부자들은 얼굴보다 두피에 돈을 쓴다고 하죠. 강한 자외선과 중력 때문에 우리 두피는 나날이.. 2024. 4. 12.
캠핑초보, 스노우피크 어패럴 파주롯데아울렛에서 쇼핑! 저희부부는 캠핑 초보에요 ㅎㅎ 아직 제대로 캠핑을 다닌지는 1년 남짓 되었고, 남편이나 저나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걸 좋아하지 않아 텐트보다는 차박 위주로 가볍게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돈이 모일 때마다 필요한 만큼만 캠핑용품을 사는 편인데, 결국은 옷까지 사게 되더라고요 ㅋㅋ 캠핑도 캠핑이지만 뭔가 패션부터 감성감성한 것이 필요햇!!! 그래서 저희부부가 정붙이고 사입기 시작한 것이 스노우피크 어패럴 브랜드에요. 이미 류승범옷으로 유명해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스노우피크 브랜드는 유행타지않고 연령도 상관없이 쭉 입을 수 있는 색감과 디자인이 신의 한 수 인 것 같아요! 캠핑 전문 브랜드답게 편안한 착화감도 한 몫 하고요^^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스노우피크 매장이 있어서 좀 더 할.. 2022. 9. 15.
크록스의 계절이 왔다! 사이즈 W8, M11 사서 지비츠 꾸미기 본격적인 크록스의 계절이 왔어요~ 딱히 예뻐서 신는 건 아닌데 발에 땀 찰 걱정없이 여름에는 아무때고 막 신기 좋아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크록스는 누구든지 하나씩 사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분리수거 하거나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집 앞에 잠깐 편의점 나갈 때 크록스 하나면 완전 망고땡🙂 만약 크록스를 처음 구매하는 분이 계시면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사는게 정확하지만 반사이즈, 한사이즈 꼭! 위로 구매하세요. 제 발사이즈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저는 평소 나이키는 240, 뉴발이나 스케쳐스는 235~240 왔다갔다 하는 편인데 크록스만큼은 250(W8) 사이즈로 신거든요. 그러면 헐떡거리지도 않고 조임없이 알맞게 딱 맞아요^^ 크록스 사이즈표 안내 미국 사이즈 | 유럽 사이즈 | 한국 사이즈 M4/W6 36.. 2022. 5. 17.
아기방, 거실, 욕실 온습도계로 여름 쾌적지수 관리 여름이 코 앞으로 온 기념으로 온습도계를 하나 더 들였어요~ 작년 여름에 온도계랑 습도계 덕분에 제습과 냉방을 적절히 관리하여 쾌적지수는 물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나가지고 거실이고 안방이고 욕실이고 왔다갔다하기 귀찮아서 올해는 그냥 아예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방마다 두면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가 앙장맞아서 아무때나 두어도 보기 좋아요~ 이번엔 온도와 습도 말고 시간도 알 수 있도로 시계기능 있는 걸로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이 정도! 너무 귀엽게도 온도와 습도 밸런스가 좋지않으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이모티콘 표정이 울상을 지어요😥 현재 실내온도는 약 25도, 습도는 33% 참고로 캐릭터의 표정은 보편적인 습도 쾌적지수에 따라 실내습도 40% ~ 70% 사이에서.. 2022. 5. 10.
아이패드 프로 10.5에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로 드디어 갈아탐! 아... 드디어 감격!!! 아이패드 사고 싶은 병은 아이패드로 고칠 수 밖에 없는 고질병이죠. 지난 5년간 아이패드 2세대로 유명한 프로 10.5를 쭉 써오다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 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로 드디어 갈아탔습니다. 솔직히 아이패드 프로 10.5를 계속해서 써도 무방한데... 왜이렇게 신상은 갖고 싶은건지ㅠㅠ 이럴 땐 확 잔고장이라도 나주면 새로 살 명분이라도 생길텐데 왜 쓰잘떼기없이(!) 튼튼해서 몇 번을 떨궈도 고장조차 안나는 나의 애증의 10.5 😭 그래도 5년 썼음 아낌없이 잘 썼다- 싶기도 하고, 다가오는 어린이날(ㅋㅋ) 기념으로 나란 어른이에게 셀프 선물해주기로 결심했답니다. ㅋㅋㅋ 사는김에 이전부터 사고싶었던 아이펜슬도 같이 구입했어요. 뭔가를 끄적거리고 싶을 때. 괜히 드로잉도.. 2022. 4. 29.
발편한 운동화 추천! 내돈내산 스케쳐스 22SS 고워크 스니커즈 10대 때부터 멋부린다고 컨버스 깔별로 신고다녔더니 30대에 들어서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인 1인...ㅠㅠ 이제는 예쁜것보다는 발편한 신발이 최고임을 알아버렸어요 ㅎㅎ 굳이 설명안해도 이미 '발이 편한' 운동화로 정평이 나있는 스케쳐스 고워크를 올해 추가로 또 질렀습니다 :) 왜냐면... 곧 봄이니까!!! ㅋㅋㅋ 무난한 베이지색을 사려다가 화이트로 질러버렷!!! 올해는 왠지 샤랄라 꽃치마에 흰운동화 신고 나들이 좀 다니고 싶더라고요. 길어지는 코시국에 부스터 백신까지 맞았겠다! 이제는 좀 여행도 다니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마음이 넘쳐요ㅠㅠ 때가 타기 쉽지만 운동화는 역시 흰색이 진리❤️ 22S/S 시즌 제품이라 지금은 신고 돌아다니기엔 살짝 발이 시렵더라고요. 3월에는 백화점이나 스타필드 돌아다닐 때 .. 2022. 3. 15.
탈색머리 관리, 미쟝센 살롱플러스 클리닉10 샴푸로 홈케어 저는 1년 내내 염색과 탈색을 유지하는 편이에요. 어릴때부터 옷이나 구두에 돈을 쓰기 보다는 미용실 가는 걸 좋아했거든요. 워낙에 검은머리나 어두운 컬러가 안어울리기도 하고, 헤어 컬러 바꿀 때마다 기분전환 되는 느낌을 좋아해서 저는 늘 탈색모, 염색모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만큼 피부관리만큼이나 철저한 것이 헤어관리입니다. 특히 저처럼 잦은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는 여자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미용실 클리닉 비용이 얼마나 비싼지요ㅠㅠ 그래서 저도 샵 방문을 줄이고 최대한 홈케어하는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너무 괜찮은 샴푸를 발견해서 블로그에 남겨보려고요! 손상모 샴푸 유목민분들은 꼼꼼히 봐주세요 >_ _ 2021. 8. 21.
소니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실사용 6개월 후기 김혜수님이 광고하는 윌라 오디오북에 나오는 바로 그 헤드폰, 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WH-1000XM4를 구입한지 딱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CD플레이어부터 이어폰은 쭉 '소니' 외길 인생이었던지라 이미 소니의 음질 자부심과 능력은 그 어떤 의심없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6개월을 사용한 지금,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 결론부터 얘기하면 하루라도 망설였던 것을 후회하는 중입니다. 소니 WH-1000XM4는 블랙과 플래티넘실버 두 가지 색상만 있습니다. 사기로 결심한 이후로 어떤 컬러로 살지 엄청 고민되더라고요ㅠㅠ 장바구니에 블랙과 실버 둘 다 담아놓고 마지막까지 마우스를 오가며 고민한끝에, 첫 느낌에 가장 끌렸던 실버로 결정했습니다. 😀 저는 로켓배송으로 구입했어요~ .. 2021. 8. 11.
샤오미 미밴드6이 나왔지만 미밴드5를 구입한 이유 저는 평소 늘 손목시계를 차고 다닙니다. 어차피 스마트폰이 있기에 시간확인이 목적은 아닙니다. 단지 팔찌의 개념으로 허전한 손목을 메울겸 그 날 입은 옷에 걸맞는 악세서리 용도로 손목시계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밴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저도 하나 정도는 갖고 싶은 마음이 슬슬 들더라고요. 나의 수면 패턴을 알 수 있다던데? 나의 심박수나 스트레스 체크도 된다던데? 나의 활동량을 세분화해서 알 수 있다던데? 오늘 소모한 나의 칼로리도 알 수 있다던데? 등 너무나 솔깃한 리뷰들이 '나도 하나쯤은 스마트밴드'를 갖고 싶다는 마음을 점점 키우게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반복한 결과, 샤오미 미밴드6이 출시되었으나 저는 최종 샤오미 미밴드5를 선택하게 .. 2021. 8. 3.
소니 a6000 번들렌즈캡 잃어버려 ALC-F405S 재구입 ㅠㅠ 사진찍는걸 워낙 좋아해서 외출시에는 카메라를 잘 챙겨다니는 편인데, 칠칠맞게시리 렌즈캡을 잃어버렸어요ㅠㅠ 제 카메라 기종은 소니 a6000인데 집이나 실내에서는 어차피 단렌즈를 많이 쓰고 외출할때는 그냥 번들렌즈 갖고 다니거든요. 하필 렌즈캡 잃어버린 날은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걷기도 꽤 많이 걸었던 날이라 렌즈캡을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경로를 되짚어보기도 애매모호.... 하아 ㅠㅠ (심지어 잃어버린것도 집에 와서야 알아챔 -_-;;) 애정하는 나의 소니 a6000. 알파6000을 구입한 뒤로는 아직까지 다른 카메라에 뽐뿌가 안 오고 있어요~ 여자가 들고다니기에 그립감도 너무 딱이고, 무게감도 적당해서 아마 오래도록 평생소장할 것 같아요!😀 시간이 아주 오래 흐른뒤에는 빈티지스러운 맛에 더 예..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