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정보/▫️ 건강 꿀팁 상식18 다이어트 식단으로 계란 1개 단백질 함량과 섭취법 요즘 체중관리, 건강관리로 단백질 섭취에 신경쓰고 계시는 분이 많으시죠? 저 역시 매일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와 함께 탄단지를 골고루 먹으려고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오늘은 쉽고 간편한 단백질 섭취로 유명한 계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얼마인지, 건강과 다이어트에 최대한 도움이 되려면 어떻게 요리해서 먹어야 좋은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계란의 칼로리는? 아무리 몸에 좋은 식재료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나죠. 계란 1개의 칼로리는 평균 달걀사이즈 기준으로 약 70~80kcal 이며, 왕란의 경우에는 120kcal를 넘기도 합니다. 1개의 개수 기준으로 달걀 3개를 먹을 경우 공기밥 한 공기와 비슷한 열량이니 결코 착한 칼로리는 아닙니다. 문제는 요리 방식입니다. 같은 사이즈의 계란을 먹더라도 .. 2022. 5. 11. 연초에 해치우자! 김포 나리여성병원에서 국민건강검진 받고왔어요 성격상 미루는 것을 싫어해서 3월에 미리 국가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건강검진을 받고 왔어요. 예전에는 미루고 미루다가 11월쯤에 마지못해(?) 건강검진 받곤 했었는데, 늘 붐비고 대기하던 기억때문에 언제부턴가 연초에만 검사를 받고 있어요. 5월 전에만 가도 대기시간 1도 없이 편안하고 빠르게 검사받을 수 있으니, 올해 국민건강검진 대상자라면 꼭 여름이 오기전에 검진 받길 적극 권장합니다. 저는 집근처 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들을 살펴보다가 그래도 규모가 있는 병원이 마음이 놓여서 김포 나리여성병원을 선택했어요. '여성병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남자분들은 꺼려하실 수 있겠지만 산부인과와는 별도로 건강검진센터 및 일반내과 진료보는 곳이 따로 있기 때문에 성별, 나이 관계없이 편하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3월이라 .. 2022. 3. 16. 밥먹고 바로 양치하면 안되는 이유 가장 많이 알려진 기본 건강 상식중에 대표적으로 양치질이 있습니다. 흔히 식후에 하루 3번, 3분이상 양치질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라고 알려져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밥먹고 바로 하는 양치질'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네요. 무턱대고 밥먹고 바로 양치질을 했다가 오히려 치아 손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옳은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양치질을 언제, 어떻게 해야 옳은 방법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치질 전에 무엇을 먹었는지 체크하자! 원칙적으로 '하루 세 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하는 일명 '333법칙'은 아주 좋은 양치습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 밥먹고 바로 하는 양치질은 오히려 치아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바로 '산성음식' 입니.. 2021. 7. 26. 루미테라피 노즈케어 내돈 비염치료 한달 사용후기 - 진짜 치료되네?! 구입전부터 반신반의했던 루미테라피 노즈케어. 정식 '의료기기' 제품이기때문에 믿음은 갔지만 '정말로 치료가 될까'라는 의구심은 떨치기 힘들더라고요. 저희부부는 둘다 비염이 있거든요. 저는 환절기나 먼지많은 곳에서 가볍게 오는 알레르기성 비염인데 남편은 만성비염으로 잦은 재채기와 코막힘이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유독 겨울이면 더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과감하게 사보았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루미테라피 노즈케어... 이거 진짜 비염 '치료'가 됩니다!! 🌷 제가 그랬듯이 살까말까 고민되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꼼꼼히 실사용 후기를 남겨볼게요. 제 돈 주고 산 루미테라피 노즈케어입니다. 구입한지는 한 달 되었고, 오늘도 사용했습니다. 사용한지 한 달이 지나고서야 후기글을 남기는 이유는 한두번 써보고 섣불리 결론.. 2020. 11. 4. 의사파업휴진 기간 문여는 김포병원 목록 정리 (8월24~26일 의료휴진) 2020년 8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대한의사협회 2차 파업이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2차 의료파업휴진 정보를 미리 접하지 못하고 헛걸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다행히 제가 사는 김포시에서는 문닫는 병원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ㅠㅠ 헛걸음 하시는 일 없으시도록 의료파업기간에도 문여는 김포병원 목록을 정리하셨으니 사전에 꼭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PC화면에서 보시는 것이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아래의 해당병원 진료가능한 날짜와 시간은 언제든지 변동가능할 수 있으니, 전화통화로 한 번 더 확인하고 가는 것이 확실합니다. (리스트 출처 : 김포시청 홈페이지) 연번 구분 의료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2020-08-26(수) 2020-08-27(목) 2020.. 2020. 8. 26. [긴글주의] 손바닥과 손가락 한포진 2년차, 드디어 완치에 한걸음 다가서다. (광고 절대X) 예전에 쓴 글을 보니 정확히 1년전 여름에 한포진에 관한 일기를 이 블로그에 쓰기 시작했었네요. 증상이 가장 심하기도 했던 시기이기도 하고 병원도 다녀보고 약도 처방받아 먹어봤지만 돈은 돈대로 썼지만 이렇다할 결과물이 없어 화가 가득한 시기였던지라 예전 글들을 다시금 보니 분노가 가득차있었음이 느껴지네요 ㅎㅎ;; 올해로 저는 한포진을 앓은지 2년차인데 이제는 거의 완치에 한걸음 가깝게 다가선 것 같아서 올여름은 더 이상 힘들지가 않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2020년 8월, 길어지는 장마와 습한 악조건에서도 제 손은 더 이상 짓무르지도 수포가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다. 한포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덥고 습한 여름에는 그 어떤때보다 두배로 힘들다는걸요ㅠㅠ 자다가도 가려움에 수차례 깨고 물에 닿기.. 2020. 8. 7. 급성 허리 삐끗했을 때의 빠른 대처법과 찜질법 - 복대(허리보호대) 해야하는 이유 저 아직 30대인데 지난주에 갑자기 (집에서 무거운 걸 든것도 아닌데) 허리를 삐끗-했었어요ㅠㅠㅠㅠ 처음 경험해보는 허리 통증이라 너무 놀랐는데, 말로만 듣던 우지끈? 뚝?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허리가 확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건 뭐 앉을 수도 없고, 설 수도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몰려오는 통증 ㅠ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왜 삐끗했는지 모르겠으나 앉았다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순간 뒤틀렸거나 허리를 숙이거나 옆으로 돌 때 순간적으로 뭔가 잘못됐던 것 같아요;; ㅠㅠ 결국 그 날은 저녁시간인지라 밤새 끙끙 앓으며 꼬박 침대에 누워있다가 다음날 겨우겨우 남편차타고 한의원 가서 침맞고 병원에서 일러준대로 생활하면서 많이 나아졌어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급작스러운 허리통증과 삐긋하신 분들을 위해 제 경험.. 2020. 3. 25. 얼굴 알러지피부염ㅠㅠ JR 제이알히드로코르티손 연고 처방받고 오는 길 저는 늘 피부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올 겨울은 그냥 지나가나....싶더니 급격히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때문인지 얼굴이 확 뒤집어졌어요 -_- (아무리 생각해봐도 왜 갑자기 뒤집어졌는지 원인을 모르겠음 ㅠㅠ) 여자는 얼굴이 생명인지라 부랴부랴 피부과를 갔더니 피검사(알러지반응)하고 엉덩이 주사 한 대 맞고 집으로 왔습니다. 알러지반응 피검사 결과는 3일뒤에 나오니 우선 주말포함 5일동안 먹는 약과 바르는 연고를 처방받아 왔는데, 주말동안에 약과 연고 덕분에 빨리 가라앉기를 바랄 뿐....ㅠㅠ 병원에서는 원인이 무엇인지 검사결과가 나와야 자세히 알테지만, 알러지성 피부염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일단은 빨갛게 표면이 부어올라서 밖에 돌아다니기가 너무 창피 ㅠㅠㅠㅠ 그 와중에 가렵고... 따갑고...하아 먹는 .. 2020. 1. 3. 손바닥 한포진 치료3주차 일기 - 재발과 호전의 반복 생각보다 '손바닥 한포진'으로 검색해서 나의 블로그를 찾는 분들이 꽤 많았다. 이 그지같은 질환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에 대해 한편으로는 위안이 되기도 하고 더이상 외롭지않다(?)는 아이러니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사실 한포진 3주차 일기는 지난번에 1주, 2주차에 이어쓰기 때문에 제목을 굳이 '3주차'라고 썼지만 이전글을 쓴 이후로 4개월이나 훨씬 지난 시점이다. 그 4개월의 시간동안 나는 여전히 한포진이 재발하고 호전되고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 1주차와 2주차의 글은 이전글들을 따로 봐주세요) 한참 한포진이 가라앉았다.. 싶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또 스멀스멀 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포진 환자들은 알 것이다. 이 기분나쁜 열감과 특유의 가려움증... 왼손은 세번째 손가락끝에 수포가.. 2019. 12. 20. A형 독감ㅠㅠ 타미플루 부작용 + 결국 남편에게 옮김 - 실비 청구 이번 일기는 참으로 억울하고 억울하다. 😭 11월 말에 남편과 모처럼(?) 큰맘먹고 병원에 들러 A형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이상하게 12월 초에 몸이 으슬으슬 춥더니 꼭 몸살이 올 것처럼 머리가 무겁기 시작했다. 예방주사도 맞았는데 설마 감기겠어? 싶었지만 열도 오르는것 같고 더 아프기전에 초반에 빨리 잡자!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이비인후과에 들렀는데........ 요즘 독감 유행 시즌인지 이미 이비인후과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접수하고 거의 1시간을 기다려서 진료받았는데, 결론은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 -_- " 아니 슨생님!!!! 근데요!!!! 제가 바로 지난주에 A형독감 예방주사 맞았거든요??!! " 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더니 예방접종을 해도 몸에 항체가 생기려면 약 3주간의 시간이 걸린다네.. 2019. 12. 18.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