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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와우/격아] 격전의 아제로스 길잡이 2부, 날탈 작업 시작!

by ⭐와우하는 여자⭐ 2019. 8. 29.

 

안녕하세요, 와우하는 여자입니다 :)

엄청 오랜만에 와우에 복귀했어요.

그동안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 와태기로 인해

와우를 잠시 등한시 하다가 이제야 시간적 여유가 생겨

늦었지만 이제야 와우로 돌아왔어요 >_<

 

(사실 시간적 여유는 핑계고 <격전의 아제로스> 날탈 해제

소식을 듣고 본격적인 길잡이 2부 작업을 하기 위함ㅋㅋ)

 

 

 

 

접속하자마자 우왕!!!!!!!

새로운 신규 콘텐츠 알람 팝업은

언제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어요ㅠㅠ

 

영원한 궁전 빠밤!

 

 

 

 

 

와아- 임무다 임무!!!

저는 '대족장의 명령' 좋아해요 ㅋㅋ

 

 

 

빨리 일 줘요 일!!!

 

뭐부터 하면 되나요!

 

 

 

 

 

이러쿵저러쿵해도 저는 블리자드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어떠한 게임을 하더라도 결국 돌아오는 곳은 '와우'더라고요.

 

이번 '수면걷기 정복하기' 기능도 정말 대만족.

예쁜 탈것들이 많아도 어쩔 수 없이 소금쟁이만 타게 됐었는데,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 맘껏 예쁜 탈것 골고루 탈 수 있으니 넘나 좋은 것 ㅠㅠ

 

 

 

 

 

와우 격아의 날탈의 필수 작업은

'격전의 아제로스 길잡이 제2부' 업적 달성입니다.

이번 패치 이후로 접속해서 확인하니 막막....

그나마 길잡이 1부 달성해놓고 쉬었던게 다행이라면 다행...? ㅠㅠ

 

 

 

 

 

저는 호드인지라 '속박풀린 자' 부터 시작합니다.

평판이 '중립적'에서 시작하다니.....

 

 

새로 오픈된 지역인 '나즈자타'에서 시키는대로

퀘스트를 하다보면 늘 그렇듯이

자연스럽게 일퀘과 전역퀘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건 일퀘를 하다보면

하루만에 '나즈자타 탐험'은 완료되더라고요.

이건 얼라 지역인 '메카곤 탐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퀘하다보면 지도는 다 열리니

억지로 지도 열려고 돌아다니지 마세요.

 

 

 

나즈자타 지역에서 퀘스트 하다보면

메카곤 지역으로 가라는 퀘스트도 알아서 줍니다.

와우는 그냥 순리대로 하는 것이 정답 -_-

 

 

 

그나저나 날탈작업 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서러운 것은 이미 대부분이 날고 있다는 점 ㅠㅠㅠㅠㅠㅠ 

패치 된지 한달이 지났기에 대부분 다 날고 있더라고요;;;

 

서럽지만 언젠간 그들속에 합류할 날을 기다리며

묵묵히 일퀘와 전역퀘를 꾸역꾸역...... ㅠㅠ

 

 

 

남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낮이고 밤이고 달려야함

ㅋㅋㅋㅋㅋ

 

 

 

날탈 작업 이틀 째,

속박풀린자는 약간 우호 / 녹슨나사 저항군은 중립

 

평판작업은 뭐 없어요.

그냥 묵묵히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답 ㅋㅋ

 

날탈작업은 보통 열흘정도면 가능하다는데,

저는 원래도 와우를 죽어라!!! 하는 편이 아니라

보름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낚시도 하고, 약초도 캐고-

올만에 쐐기도 돌아줘야하고-

공찾도 돌고, 격전지도 가줘야하고-

 

 

 

메카곤은 땅이 좁아서 좋더라고요 :)

지형도 나즈자타에 비해 덜 그지같고요....

나즈자타는 구불구불, 물속도 왔다갔다 어우 정말 멀미가 날 지경 ㅠㅠ

 

저처럼 격아 날탈 작업시작하시는 분들은

낙하산은 필수로 갖고 시작하세요~

나즈자타에서는 낙하산없이는 정말 멀미납니다.

 

다음 글에서는 날탈 작업을 위해 호드지역인

나즈자타 동맹군 추천과 날탈업적꿀팁을 적을테니

이어서 다음글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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