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파리바게트보다 뚜레쥬르 빵을 좋아하는지라 뚜쥬에 한 번 가면 왕창 사오는 편이에요! 마음같아서는 매주 가고싶은데 집에서 거리가 꽤 멀리있어서 요즘같이 비오고 날이 더울때는 자주 못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귀찮음을 이겨내야하는데 덥고 습한건 딱 질색 ㅠㅠㅠ)
뚜레쥬르는 빵도 맛있고 종류도 다양한데 왜 파리바게트보다 인기가 없는지... 너무 이해가 안가요.
마케팅에 문제가 있는건지..... 나중에는 이대로 없어질까봐 너무 걱정 ㅠㅠㅠㅠ
올 때 메로나빵 2,300원
뚜레쥬르 X 메로나 콜라보!
빵속에 메로나 꼭 드셔보세요!! 대존맛!
트윈에그브레드 1,800원
이건 담날 아침에 전자레인지에
딱 20초만 돌려서 먹으면 완전 최고!
스윗 갈릭킹 2,000원
고소한 후랑크소시지 2,200원
위 두개는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들 :)
후랑크 패스트리 2,300원
베이컨&치즈패스트리 1,600원
위 두 개는 제 취향.
똑같은 소세지류 빵인데 저랑남편은
미묘하게 입맛이 달라서 늘 나뉘어요 ㅋ
소시지카레양파빵 1,800원
카레양파빵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ㅠㅠ
안드셔보신 분은 꼭 드셔보세요!!
아침식사용으로 정말 강추!!
BBQ 스테이크 피자 3,900원
아놔 남편.......
저희 신랑은 진짜 이런 고칼로리류의 빵을
너무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는 저는 요건 그냥저냥...;;;;
사르르 우유크림빵 2,000원
저의 가장 최애는 우유크림빵 >_<
이건 갈 때마다 무조건 하나씩은 꼭 사요!
차가운 우유크림빵에 따뜻한 커피마시면
오후 한 낮이 노곤노곤하니 넘나 행복 ㅠㅠ
에그타르트 1,500원 / 카라멜애플파이 2,000원
카라멜애플파이는 추워질 때 먹어야해요.
조금 쌀쌀할 때 뜨거운 아메리카노에
애플파이 한 입 베어물어야 진리.
저랑 남편은 오늘은 요 정도만 골랐어요.
여기 오기전에 '빚은'떡집에서
떡도 엄청 샀거든요.......;;;;; ㅋㅋㅋㅋㅋ
뚜레쥬르 트윈에그브레드입니다.
저는 아침대용으로 종종 사먹어요.
반드시 꼭 전자레인지에 데워드세요.
삶은 계란과 베이컨이 안에 있어
따끈하고 든든하니 넘 맛있어요ㅠㅠ
뚜레쥬르 제 최애 사르르우유크림빵 ㅠㅠ
우유크림빵은 무조건 냉장보관인거 아시죠?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더 대존맛입니다!!
우유크림이 정말 보들보들하니
너무 맛있어요ㅠㅠㅠㅠㅠㅠ
흐물거리지않은 텍스쳐도 너무 완벽 ㅠㅠ
흐엉..... 내일 또 가야지......ㅠㅠㅠㅠㅠ
'❤️ 일상 > ▫️ 먹어보고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화애락 이너제틱, 올리브영에서 처음 사먹어보았어요! (0) | 2020.08.20 |
---|---|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ABC주스 - 마켓컬리 '바로이즙'에서 그대로 착즙! (0) | 2020.08.10 |
아침간편식 추천! 이마트 노브랜드 꿀단호박죽 왜케 맛있는거야ㅠㅠ (0) | 2020.08.07 |
가마로강정 땡초불강정 - 매운맛초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치킨! (0) | 2020.08.05 |
[CU편의점] 신상과자 서주밀크웨하스 완전대만족!!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