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md 상품 중에서
저는 매년 봄시즌의 벚꽃md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저는 핑덕이니까요🙂
21년 상품이라 당연히 작년에 구입했는데
살 때만 해도 3개 사려고 했는데
동네 스타벅스마다 어찌나 재고가 없던지
4번째 매장에서 딱! 하나 남은 아이
집어왔던 기억이 나요ㅠㅠ
정가금액 17,000원
사이즈는 176 x 105 x 55 (mm)
겉감은 합성피혁 / 안감은 폴리에스터
딱 예쁜 베이비핑크 컬러에요.
표면이 보들보들 매트한 합성피혁이라
다른 제품들과 오랜 시간 맞닿아있으면
컬러가 이염될 수 있으니
따로 보관하거나 밝은 컬러 제품과
같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감이 부실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보다시피 바느질이 엄청 꼼꼼해요!
인터넷에서 수없이 판매되는
비슷한 금액대의 보석함과 비교했을 때
이만하면 매우 만족 ☺️
이제 내부 수납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목걸이 수납 5개 가능
시계 수납 2개 가능
(팔찌는 훨씬 더 많이 가능)
반지 및 목걸이 수납은 매우 넉넉!
안쪽 내부도 마감이 엄청 잘되어있어요!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스타벅스MD인데
저처럼 실용아이템 위주로 수집하는 분들은
아마 잘 아실거에요.
아이템 잘만 고르면
일반 인터넷쇼핑보다 만족도가 높다는걸요!
단... 일부 리셀러들의 사재기때문에
저와 같은 순수 수집가들은 웁니다.😭
제발 조금씩만 사가주세요 엉엉-
↑ 저는 평소 비싼 액세서리가 많지않아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석함 걍 대충 싼거
(와중에 그것도 베이비핑크 ㅋㅋㅋ)
사서 쓰고 있었어요~
근데 팔찌며, 시계며 하나둘씩 늘다보니
주얼리 케이스가 하나 더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데 색감이며 사이즈며 넘나 비슷한게
스타벅스 벚꽃md로 나왔기에 냉큼 샀죠!!
일단 싸구려(?)는 냅두고
금붙이랑 비싼거 위주로 스타벅스 케이스에
옮기기 시작했는데...
시계를 수납하자마자 뭔가 답답..ㅠㅠ
컬러도 블랙이라 그런지 더 답답...
짜자잔~
완전히 실버와 금으로만 채우니
이제야 뭔가 후련...
예쁜 스타벅스 주얼리 케이스 수납 완성😉
개인적으로 역대 체리블라썸 시즌MD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매일매일 유용하게
쓰게 되는 상품은 주얼리 케이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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