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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나다니고 (해외)

하와이 ABC마트::야무지게 이용해서 뽕 뽑기

by ⭐와우하는 여자⭐ 2018. 7. 23.

괌이나 하와이 여행에서

걸음걸음마다 마주치는 흔한 ABC마트.


없는 것 빼고 다 있어서

잘만 이용하면 뽕 뽑을 수 있어요.




미국 여행가면 사야할 필수품 - 버츠비!

내꺼 가족꺼 친구꺼 회사사람꺼

싹다 사기 좋아요.


굳이 면세점 갈 필요없이

ABC마트에서 사서 미리 짐 싸세요.

선물용 패키지 구성도 보다시피 알차게 있답니다.




괌이나 하와이나 해 뜨겁기로 유명하죠ㅠㅠ

선크림은 한국에서 미리 싸가면 여행하수!


현지 도착하자마자 ABC마트에서 구입하세요~

50PA++는 기본, 70PA++, 100PA++

알로에 쿨링젤까지 그득그득합니다.


저도 100PA++ 잔뜩 사와서 올여름까지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간단한 식료품들도 많아서

한끼 식사는 ABC마트에서 무스비나 샐러드로 간단히 떼워보세요~ 가격대비 매우 우수합니다.




저는 해외여행가면 현지 과일은

꼭 사서 먹어보는 편이에요.




영화에서만 보던 미국사과.

쪼그마하니 새빨~갛고 윤기가 반짝반짝.

호기심에 하나 사먹어보았는데

아삭하긴 엄청 아삭한데, 개인적으로 우리 사과가 더 맛있었어요.


딸기랑 바나나는

엄청 꿀맛!




없던 결정장애도 생기는 곳.

요거트도 천차만별.

과일쥬스도 천차만별.




음료코너만 진짜 어마어마하죠 ㅋㅋㅋ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대충 아무거나 집어 마셔도 다 맛있었다능 ㅠㅠ




해외에서 만난 반가운 신라면.

수출용이라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사서 호텔에서 먹었어요~


하와이에서 사먹은 신라면은 수출용이라 그런지

덜 맵고 덜 자극적인 맛이라 개인적으로 뭔가 심심한 맛이었어요ㅠㅠ

다음부턴 그냥 집에서 컵라면 하나 싸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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