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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만져보고 (리뷰)

발이 편한 워킹화 - 린(Ryn) 커플운동화 핑크 질렀어요!

by ⭐와우하는 여자⭐ 2019. 10. 23.

요즘 바람도 선선하고 가을하늘이 너무 예뻐서 산책하기 딱 좋더라고요. 여름내내 덥다는 핑계로 집에만 콕! 박혀있다가 가을부터는 하루에 최소 5천보는 걸어야겠다 싶어서 발이 편한 워킹화가 뭐가 있으려나... 찾고 찾다가 린(Ryn) 운동화 질렀어요.

 

택배 박스가 2개인 이유는

사는 김에 제것과 함께

남편것도 질러버렸어요.

(남편도 강제 운동 시킬겸 ㅋㅋ)

 

우선 제 것부터 개봉!!!

핑크 컬러가 너무 예쁘죠ㅠㅠㅠㅠ

정식 명칭은 린(Ryn) 뉴 웨이브 스니커즈

 

 

천연소가죽과 합성가죽 재질.

습기와 화기에 조심하고

물이 묻었을 경우에는 그늘에서 말려야해요.

 

남편것과 제 것을 함께 두니

커플운동화로 정말 딱이에요!!!!

 

똑같이 둘다 그레이로 하려다가

저는 포인트겸 핑크로 구매했는데

이렇게 나란히 두고보니

핑크와 그레이와 조합이 오히려 찰떡궁합이네요 히힛 :)

 

커플운동화, 커플워킹화로 추천!!!

가성비좋은 발이 편한 운동화 찾으시면 린(Ryn) 한 번 신어보세요~

※ 어떠한 협찬과 광고가 아닌 '내 돈 주고 내가 산' 당당한 리뷰블로그입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소심소심ㅋ)

 

질감과 재질 상세히 보시라고

클로즈업 샷 01.

 

질감과 재질 상세히 보시라고

클로즈업 샷 02.

 

여름에 신기에는 완전 무리고,

봄, 가을, 겨울까지 신기에 딱 좋은 두께감과 재질입니다.

 

뒷모습도 엄청 예쁘죠 :)

겉굽이 꽤 있어서 키높이로도 딱이에요.

뒷굽은 지면에 쿵쿵- 딛어보면

말랑말랑한 재질이에요.

(홈쇼핑에서 뒷굽 말랑말랑하다고 꾹꾹 발 딛는 모습 상상하시면 될 듯)

 

요즘 유행하는 어글리슈즈보다는

훨씬 캐주얼한 모습이라

어지간한 옷에는 다 휘뚜루마뚜루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착화감은 생각보다 굽높이가 높게 느껴지지 않고, 발볼이 넓은 분들도 그냥 정사이즈 선택해서 신으셔도 충분할 만큼 편했어요.

날씨추워지면 두꺼운 양말신고도 딱 맞겠더라고요.

 

거실에서 착용샷!

사실 투박해보이면 어쩌려나....

걱정했는데 기대이상으로

넘나 예쁜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 착용했을 때의 안쪽 옆모습도

살짜쿵 보여드릴게요.

 

처음 신은 날은 7천보 정도 산책하고왔는데 생각했던것보다는 발에 피로감이 오긴 오더라고요.

나이키 에어맥스 쿠션감에 익숙하신 분들은 뒷굽이 딱딱하게 느껴지실 정도에요.

그러나 뒤꿈치까짐은 전혀없고 발볼 특히 완전 편안합니다!

무엇보다 예뻐서 산책하기에 이만한 워킹화가 없을 듯 해요ㅠㅠㅠㅠ

디자인과 가격대비의 편안함은 대만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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