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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먹어보고 (음식)

마켓컬리 - 맛있는 콩물 <마시는 콩콩> 콩국물

by ⭐와우하는 여자⭐ 2018. 7. 27.

평소 애용하는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맛있는 콩국물 <마시는 콩콩>


여름이면 콩국수를 달고사는터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콩국물을 찾아 헤매다가 마켓컬리에서 발견하고 호기심에 딱 1팩만 사봤는데, 앞으로 유통기한에 맞게끔 몇 개씩 쟁여서 사야될 정도로 너무 맛있는 거 있죠ㅠㅠㅠㅠㅠㅠ




우리콩 두유액이 무려 99.7%가 들어있어요.

나머지 0.3%는 천일염이에요.




400ml의 넉넉한 용량이기 때문에 활용법이 다양해요.

소면만 삶아 콩국물 넣고 오이 송송 썰어 콩국수로 먹을 수 있고, 그냥 소금간만 살짝 더해서 한 끼 식사대용으로 마셔도 돼요.



콩국물 특유의 침전물이 살짝 있기 때문에 충분히 흔든 다음에 대접에 쪼르륵-





저는 콩국물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 끼 식사대용으로 먹었어요.

콩국은 그냥 입으로 홀홀 마시는 것보다는 이렇게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왠지 더 맛나요 :D 그냥 한 숟갈 먹었더니 조금 심심하여 소금간을 아주 살짝만 더했습니다.




두유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묽은 농도가 적당해서 콩국수 국물로 딱 일것 같아요.



소금 톡톡 더한 후에

녹아라~ 녹아라~





다 먹고 난 후에 그릇표면에 붙어있는

곱디고운 콩가루의 입자 :)


혹시 아직까지 마켓컬리를 경험해보시지 않으셨다면 저처럼 애용해보시길 바라요~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만을 거래하고, 게다가 밤 11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아침 7시 이전에 집앞에 배송해주니 저처럼 일하는 주부님들에게는 너무 편해요ㅠㅠ

마켓컬리 회원가입하실 때 추천 아이디 "keanu2u" 입력하면 바로 사용가능한 5천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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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물 잘못 사면 콩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다 못먹고 버리기가 일쑤여서 소심하게 우선 하나만 사보았는데, 100점 만점에 100점!

앞으로 <자연예찬-마시는 콩콩>은 자주 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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