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밀크티 집에서 먹기 정말 좋네요ㅠㅠ 추천추천!!

한달에 세네번은 마켓컬리를 이용하여 장을 보는 편인데, 그 중 종종 주문해서 쟁여놓고 먹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밀크티에요.

요즘 밀크티붐이 점차 퍼지면서 시중에 밀크티를 쉽게 사마실 수 있지만 대부분은 제 입맛에는 조금 심심하고 밍밍한것이 제 입맛에는 잘 안맞더라고요ㅠㅠ

그러다 마켓컬리 쇼핑 중, 우연히 밀크티를 발견하고 한 번 주문해서 먹어본 뒤로는 야무지게 쟁여놓고 먹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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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와 콜린스그린이 함께 만든 밀크티.

사이즈가 먹기 딱 좋아요^^

아무래도 달달해야 더 맛있으니 당류는 19%로 제법 높은 편이에요.

원래 영양학적으로 홍차와 우유의 궁합은 좋지 않은걸로 유명하지만 맛있는 걸 어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밀크티는 커피만큼이나 끊을 수 없는 존재ㅠㅠㅠㅠ

요거 정말 맛있어요!

'더 밀크티 클래식'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딱 표준 밀크티의 맛이에요~

더 밀크티 얼그레이도 맛있어요ㅠㅠ

단, 3가지 종류중에서 얼그레이(연보라통)가 카페인함량은 제일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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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시기 전에 충분히 흔든 뒤에 마시면 끝~~

집에서 마실 때는 예쁜 컵에 따라서 혼자 우아한 티타임을 가질때도 있지만 저는 주로 밖에 나갈 때 챙겨서 홀짝홀짝 먹는답니다^^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켓컬리 밀크티 강력 추천 뿅뿅 >_<